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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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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관련 웹툰을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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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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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요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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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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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리워드 지연에 관한 추가 공지와 사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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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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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플레잉카드 확장팩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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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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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서쪽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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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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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소인족 후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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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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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소인족 후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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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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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추가 종족에 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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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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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카페큐티 브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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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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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슐루를 위한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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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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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트럼프카드- 에이스 카드 디자인/ 밴들시티, 슈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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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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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트럼프카드- 에이스 카드 디자인/ 데마시아, 녹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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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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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뭔가 만들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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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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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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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불축 엘리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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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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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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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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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비에고의 쯔바이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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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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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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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몰가앱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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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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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핫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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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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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뽀드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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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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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그웬쟝 이렐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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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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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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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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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화수련 v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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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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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사복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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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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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아동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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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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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광란의 마녀 초크호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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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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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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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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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탈리야의 귀여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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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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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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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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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던전밥] 센시콘, 파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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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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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이번에 아트 클래스를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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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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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단편) 브라이어의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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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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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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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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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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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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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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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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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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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스틸히어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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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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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던전밥 마르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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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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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던전밥 초보자 파티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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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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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 스틸히어 시네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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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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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발푸르가 생태에 대한 생각

  • 699 조회
귤갓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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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르가의 생태는 작가님이 알려주신게 몇가지 없습니다.

숲에는 괴물들이 산다.

동양에는 그 괴물들과 어찌저찌 어우러져 사는편이다.

정도 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생태를 탐험하는것에 대한 낭만을 추구했기에 신대륙을 개척이 덜 된 미지의 땅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기대감의 망상인데요,

발푸르가의 생태는 밥 맛을 뺀 토리코같은 느낌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괴수들이 득시글거리는 숲이 있고, 그 숲을 탐험하거나 해결하는자들이 생기고, 그 괴물을 이용해서 포션이나 약재를 만들어 마법이나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하는거죠.

신대륙의 미개척지는 토리코로 치면 구르메 세계가 아닐까 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뭐 여튼간에 발푸르가의 생태가 궁금했습니다. 저는 윤리적으로 세상문제를 해결하는 고민에 생태의 근본적 목적을 묻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만큼 제 사상을 입증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말이죠.

무엇보다 신비한동물사전이 재밌었기에


뭐 말이 길어졌지만 저는 계속 재밌는 상상하면서 작가님이랑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9)
user-profile-imageHongPELL1년 전
생각보다 끝자락에 치달은 세기말 느낌이라 들었는데 저번에...

작가님 그림이 보통 밝고 뽀짝하다보니 잘 안느껴지지만, 겉보기와 다른 무서운 생물들도 많겠죠?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끝자락에 치달은 세기말이면 현실이랑 비슷하니까 아마 비슷하게 갈거같습니다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환경생물쪽도 써먹어 볼법 하네요. 저희 쪽 땅이 워낙에 혼돈 파괴 망가 스러운 느낌이라...우선 대량시체처리반은 나왔으니 전문 사냥꾼 이나 다른 생태를 한번 다뤄볼법 하네요.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분명 현대사회처럼 마법과 기술이 빽빽한 도시도 있지만 코끼리와 사자가 뛰다니는 황야도 아마존같은 자연의 요새도 넓어진 지구 크기만큼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그러고 보니 마을도 조금은 더 현대적으로 꾸며도 될거 같기도 하고..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저번에 노트북 나온거 보면 길거리에 와이파이가 깔려있을지도 모릅니다
user-profile-image팬텀크로1년 전
밸런스를 어느 정도 생각하면서 구상하는 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캐릭터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 생물은 발전을 위한 레벨 업 단계로 생각하고 개척해나가는 자원으로 생각하죠. 일종의 게임 처럼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지금의 모습이 있기 까지 과연 그런 주인공급의 인물이 없었고, 그 시도가 없었을까?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성공과 실패가 계속 있었겠지만 인류가 숲을 어떻게든 활로를 뚫고 장족의 발전을 해나가는 큰 변화가 있었다면 그 기술은 어떻게든 전파가 되었을 것이고, 그 관성으로 과학과 문명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겠지요.

시기적으로 발푸르가의 시점은 아슬아슬하게 이어오던 큰 세력들 간의 대립이 어느정도 종식되고 발전의 과도기를 맡고 있긴 합니다.
다만 적어도 단정할 수 있는 건 현재의 인류는 문명과 질서의 평화를 매우 제한적으로 누리고 있다는 것이고, 숲으로 나가면 거대한 마경이 펼쳐져 있다는 거죠. 각자의 숲에는 주인들이 있고 또 밤이 되면 분위기는 한층 더 바뀌죠.
user-profile-image팬텀크로1년 전
제가 판타지 액션물에서 별로 안 좋아하는 연출 중 하나는 주인공들이 대결하면서 검을 휘두르는데 성채가 썩둑썩둑 잘리고, 몬스터가 툭 들이받으면 성벽이 무너지는 그런 것들입니다.

애초에 그런 먼치킨급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건축가라면 내구 설계를 그따위로 하면 안 되죠.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저도 칼이랑 칼이 맹렬하게 부딫히면 뿌라저야된다고 생각하는편이라 공감이 됩니다. 적어도 사람냄새나려면 통제불가능한 광범위한 파워를 휘둘러대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