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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맨의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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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게임의 궁극적인 목표

  • 225 조회
팬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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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게임 내에서 그 세계관에 맞는 스타일화를 거쳐서 여관에 붙는 벽지처럼 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그 토대를 깔아주는 게 어렵긴 하죠. 마크처럼 크래프팅 게임을 서버를 넣어서 MMO화 하는 것도 아직은 어렵겠지만,


특히 광고 측면에선 아직 왜 이걸 아직 안 하고있나 싶을 정도로 의문이긴 하단 말이죠.

광고주가 게임 퀘스트를 의뢰하고, 일정 보상으로 콜라보한 실물을 받아볼 수 있다면 그것만한 효과도 없을텐데.


역전우동x와우 콜라보도 있을 정도인데 요런 포맷도 먼 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요.

댓글 (3)
user-profile-imageWorkerK21일 전
글 자체를 잘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른들의 사정인 제작비가 많이 들고, 게다가 게임과 상호작용이 되게 할려는것 부터 난관이긴 하죠. 지금까지 나오는 게임광고들 중에서 연예인들이 나오고 뭔 이상한 사과방송하고 그런 광고들로 채워지는게 일단 그게 먹히니까 오래 지속되는 걸로 보여집니다. 연동같이 비싸게 들일바에 짧고도 확실하게 이팩트를 주는 방식이 많이 선호되는거 같더군요. 물론, 그런 광고들이 만들어지는거에 가장 문제점은 그 광고를 보고 소비해주는 소비자들의 문제도 있죠. 뭔가 복잡한거 같더군요.
user-profile-image팬텀크로21일 전
엔씨가 리니지로 쌓아올린 경쟁구조 기반 페이투윈만 고집하면서 차기 비즈니스모델 설계를 게을리하다가 주가가 나락을 가긴 했지요. (그렇다고 요즘 매출이 낮은것도 아니긴 한데. 항상 수요는 있다는거겠죠.) 게임이 오래 연명하려면 순환구조를 잘 만들어야 하는데 항상 그 시스템 구축하는게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니까요.
user-profile-imageWorkerK20일 전
세상 돌아가는거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