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팔레이아 기사단이 약간 현대식 군대느낌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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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술을 총검술하듯이 하프소딩느낌으로 찍고 치면 멋지지않을까 해서 총검술자료를 찾아보는데 제엔장 똑바로알려주는 자료가 드럽게안나오네요 ㅋㅋ
그거배울라고 군대갈순없으니 이미지형 자료 위주로 찾아야겠네요 영상류 자료는 군필자들이 품평회밖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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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술을 총검술하듯이 하프소딩느낌으로 찍고 치면 멋지지않을까 해서 총검술자료를 찾아보는데 제엔장 똑바로알려주는 자료가 드럽게안나오네요 ㅋㅋ
그거배울라고 군대갈순없으니 이미지형 자료 위주로 찾아야겠네요 영상류 자료는 군필자들이 품평회밖에 안함,,
실제로 군대에서의 총검술은 임시방편적 성격이 강하죠. 적이 정말 진지까지 쳐들어와서 당장 [남은 탄약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싸워야 할 때 -화포,사격, 백병전 할 것없이 기본적으로 리치가 긴 놈이 이깁니다- 기다란 총 끝에 검을 장착해서 찌르는 거죠. 현대전에선 거의 쓰일 일도 없어서 많이 축소되는 추세이고 군대에서는 조교가 멋으로 보여주거나 군대 제식동작 처럼 의례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적이 코 앞까지 접근했는데 내 탄창에 탄약이 있다? 그럼 땡큐죠. 절 맞춰주세요 하고 달려오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