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푸르가 세계관의 유일한 고양이인 케디시의 본질은 변신의 악마입니다. 모티브는 남미의 신화속 동물 [카벙클].
고양이 모습을 가진 이유는 그녀의 계약자가 이세계 출신이기 때문이죠.
알레브 남작은 대악마(용)급에 속하는 본래 매우 강력한 존재였지만 어떤 연유로 인해 봉인 당하고 본래 힘을 잃은 뒤, 짜글한 상태에서 돌아다니다가 -영양실조로 앞뒤 분간을 못 하고- 인간폼 케디시와 계약을 해버리고 맙니다. 모티브는 [스포일러].
봉인당할 때 이름도 함께 봉인당했기 때문에 본래 이름을 까먹었으며 불꽃이란 뜻의 (터키어) 알레브를 이름으로 삼고 있습니다. 불꽃 남작이죠. (케디시도 터키어로 고양이란 뜻)
시트에 나온 모습은 힘을 일부 되찾았을 때의 진화폼이며 더 크고 거대한 최종진화 폼이 따로 있습니다.
흠 그럼 캐디시의 불과 관련된 능력은 알레브와 계약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