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케디시와 알레브 남작
- 238 조회
발푸르가 세계관의 유일한 고양이인 케디시의 본질은 변신의 악마입니다. 모티브는 남미의 신화속 동물 [카벙클].
고양이 모습을 가진 이유는 그녀의 계약자가 이세계 출신이기 때문이죠.
알레브 남작은 대악마(용)급에 속하는 본래 매우 강력한 존재였지만 어떤 연유로 인해 봉인 당하고 본래 힘을 잃은 뒤, 짜글한 상태에서 돌아다니다가 -영양실조로 앞뒤 분간을 못 하고- 인간폼 케디시와 계약을 해버리고 맙니다. 모티브는 [스포일러].
봉인당할 때 이름도 함께 봉인당했기 때문에 본래 이름을 까먹었으며 불꽃이란 뜻의 (터키어) 알레브를 이름으로 삼고 있습니다. 불꽃 남작이죠. (케디시도 터키어로 고양이란 뜻)
시트에 나온 모습은 힘을 일부 되찾았을 때의 진화폼이며 더 크고 거대한 최종진화 폼이 따로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전체 활동량
- 활동 레벨:
- 가입일: 2020-03-08
- 사용 코인: 1,305코인
- 게시글: 1,068 | 댓글: 1,816
- 보낸 추천: 1,377
- 받은 추천: 15,683
보유 뱃지
댓글 (6)
불꽃이라...
흠 그럼 캐디시의 불과 관련된 능력은 알레브와 계약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흠 그럼 캐디시의 불과 관련된 능력은 알레브와 계약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캐릭터 자체로 사역마다보니 본인의 힘 같기도 하고...
불의 힘 자체는 알레브 남작의 능력입니다. 케디시는 계약을 통해 쓰는 것이죠.
케디시의 본질은 상대가 원하는 욕망을 빨아들여 모습을 변하는 악마(서큐버스 같은 류의)이기에, 인간폼으로 형태를 갖춘 이후의 신체 스펙은 사실상 인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알레브가 능력을 봉인당했다고 한다면 케디시는 능력을 스스로 망각한 쪽에 가깝습니다.
케디시의 본질은 상대가 원하는 욕망을 빨아들여 모습을 변하는 악마(서큐버스 같은 류의)이기에, 인간폼으로 형태를 갖춘 이후의 신체 스펙은 사실상 인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알레브가 능력을 봉인당했다고 한다면 케디시는 능력을 스스로 망각한 쪽에 가깝습니다.
최종 진화 폼은 3단 변신 거대 용족 인가요!!!
모티브로 한 악마가 있지만 비밀ㅋㅋ (진화 폼에서 살짝 유추할 수는 있게는 그렸습니다)
스탠드명 알레브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