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제 올라온 영상에서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품은 바로 문제의 이 장면!이 지나가고 나서 보인 빛의 형체?가 저는 그게 더 눈에 밟혔는데 바로 시뮬레이션 우주로 보였기 때문이에요.
이 말을 듣고 '이게 무슨 헛소리야'라고 충분히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인겜 스샷을 찍어왔어요!
일단은 헤르타 사무실에 있는 시뮬 우주 입장하는 곳이 떠올랐는데 오른쪽 사진처럼 삼각형처럼 보이게 면도 그려주고 또 그사이에 공간도 색칠해주면
짜잔
어때요. 칠하기 전보다 좀더 그럴듯하게 보이기 시작했죠?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전에 트리비, 트리앤, 트리논이 빙글뱅글 도는 장면도 보면
기존 시뮬레이션ㅋㅋㅋ아잌콘ㅋㅋ이 떠오르는데(쓰면서도 웃기다)
그래서 트리앤이 "내일 봐"라는 대사를 왜 한것이냐
그건 바로
개척자가 아키비리도 가보지 못한 세계를 개척해야 해서 바쁜나머지 시뮬 우주 테스트를 못할테니 대타로 트리앤을 보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게 가능성이 있는게 3.1 버전에서는 앰포리어스를 테마로 한 차분화 우주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이번 앰포 스토리에 합류하실 헤르타 님이 앰포 출신인 트리앤을 하루만 빌려서(그래서 '내일 봐'라는 대사를 친것) 미리 테스트를 한 후 스크루에게 그정보를 제공해서 앰포를 테마로 한 차분화 우주가 만들어지는게 아닐까요?
ㅡㅡㅡㅡ
이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
제가 여태까지 추측했던 스타일이랑은 다르게 억지스럽게 끼워맞춘게 대부분이고 그리고 스타레일 공캎이나 커뮤니티에서 자꾸 죽는다죽는다 이런 우울한 이야기가 들리니 약간의 환락을 첨가해 본거에요
전 시뮬우주여도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트리앤의 저대사 치는 장면을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진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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