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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까진 괜찬았던 하루
하지만 몬가 우울하고 침울했던 하루의 마무리..
서로 알고지내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은시간을 보낸 사람.. 많이 좋아했던.. 하지만 편도 약 300km의 머나먼거리때문에 자주못보고 서로에대한 호감을 확인하고서도 망설이며 머뭇거리며 말하지못하고 마음을 접어야했던 그런 그녀가..
남친하고 100일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날짜 대충 맞춰보니 제 생일에서 얼마안지나서 사귀었더라고요
음.. 그래요 축하할일이고 축하해줄일이고 축하해줬고..
근데 왜 마음한구석이 저릿저릿할까요?
왜 마음한켠이 조각나는거 같을까요?
나이가 들면서 덤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Star Dust 별의조각
부서져 조각난 마음이 하늘을 메운다..
잠깐만 앉아서 속으로 울고갑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걸어나갈꺼예요.
앵무님들 앞으로 나아가게 잠시만 응원을 조금만 주세요.
우린 앵무깐부잔아..?
p.s 쏘야비 방송보며 밝은목소리에 고장나서 뒤죽박죽인 마음을 잠시나마 진정시킬수있었습니다. 감사해요 AS 성능 확실하네
그 마음 다 알 순 없지만 오로지 앵무님만의 몫이겠죠.
조금만 더 힘들어하다가 다시 날개짓 푸드득 합시다.
물론 저도 하나만 이야기 하자면 솔로부대 된 지 일주일 째거든요.
앵무깐부니까. 잘 이겨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