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녹서스 스토리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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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면 스웨인은 참군인의 모습을 보이고
상층부를 뒤집으려 하는데 실제 스토리도 그런가요?
녹서스는 어떤 정치 관계를 갖고 있나요?
댓글 (4)
(대충 다리우스 스웨인 르블랑이 대립하는 트리팔릭스 정치 구도를 설명하는 댓글)
(대충 어라 원래 스토리가 어케됬더라?? 하고 정의의 저널 시절부터 찾아보는 댓글)
그나마 기억나는 걸로는.... 옛날 설정으론 녹서스가 완전 폭력주의 폭정국가였고 데마시아가 나름 정의의 국가인것처럼 설정했다죠.
스토리 상에서도 비슷합니다. 르블랑의 세뇌에 빠져 침략 전쟁을 일삼던 보람 다크윌 황제를 직접 처치하고 트리파릭스 삼두정을 세운 게 스웨인이죠.
스웨인이 아이오니아 침략실패+손모가지가 날아간 뒤 실각되었을 때도 꾸준히 그를 지지했던 다리우스를 같은 삼두정에 올린 건 권력 집중을 막는 대의도 있지만 2:1 구도로 르블랑을 견제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참군인이라는 호칭은 다리우스 쪽이 좀 더 어울리긴 하죠. 스웨인은 전략에 능하고 용의주도한 쪽이고. 어쨋건 둘 다 개인의 권력 보다는 녹서스 제국 자체를 우선합니다.
최근에는 마커스의 뒤를 이어 딸인 카타리타가 뒤 쿠토 가문의 수장으로 오르면서 스웨인의 편이 더 늘었죠.
스웨인이 아이오니아 침략실패+손모가지가 날아간 뒤 실각되었을 때도 꾸준히 그를 지지했던 다리우스를 같은 삼두정에 올린 건 권력 집중을 막는 대의도 있지만 2:1 구도로 르블랑을 견제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참군인이라는 호칭은 다리우스 쪽이 좀 더 어울리긴 하죠. 스웨인은 전략에 능하고 용의주도한 쪽이고. 어쨋건 둘 다 개인의 권력 보다는 녹서스 제국 자체를 우선합니다.
최근에는 마커스의 뒤를 이어 딸인 카타리타가 뒤 쿠토 가문의 수장으로 오르면서 스웨인의 편이 더 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