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기억나는 걸로는.... 옛날 설정으론 녹서스가 완전 폭력주의 폭정국가였고 데마시아가 나름 정의의 국가인것처럼 설정했다죠.
팬텀크로1년 전
스토리 상에서도 비슷합니다. 르블랑의 세뇌에 빠져 침략 전쟁을 일삼던 보람 다크윌 황제를 직접 처치하고 트리파릭스 삼두정을 세운 게 스웨인이죠.
스웨인이 아이오니아 침략실패+손모가지가 날아간 뒤 실각되었을 때도 꾸준히 그를 지지했던 다리우스를 같은 삼두정에 올린 건 권력 집중을 막는 대의도 있지만 2:1 구도로 르블랑을 견제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참군인이라는 호칭은 다리우스 쪽이 좀 더 어울리긴 하죠. 스웨인은 전략에 능하고 용의주도한 쪽이고. 어쨋건 둘 다 개인의 권력 보다는 녹서스 제국 자체를 우선합니다.
최근에는 마커스의 뒤를 이어 딸인 카타리타가 뒤 쿠토 가문의 수장으로 오르면서 스웨인의 편이 더 늘었죠.
스웨인이 아이오니아 침략실패+손모가지가 날아간 뒤 실각되었을 때도 꾸준히 그를 지지했던 다리우스를 같은 삼두정에 올린 건 권력 집중을 막는 대의도 있지만 2:1 구도로 르블랑을 견제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참군인이라는 호칭은 다리우스 쪽이 좀 더 어울리긴 하죠. 스웨인은 전략에 능하고 용의주도한 쪽이고. 어쨋건 둘 다 개인의 권력 보다는 녹서스 제국 자체를 우선합니다.
최근에는 마커스의 뒤를 이어 딸인 카타리타가 뒤 쿠토 가문의 수장으로 오르면서 스웨인의 편이 더 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