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팔레이아 기사단이 약간 현대식 군대느낌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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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술을 총검술하듯이 하프소딩느낌으로 찍고 치면 멋지지않을까 해서 총검술자료를 찾아보는데 제엔장 똑바로알려주는 자료가 드럽게안나오네요 ㅋㅋ
그거배울라고 군대갈순없으니 이미지형 자료 위주로 찾아야겠네요 영상류 자료는 군필자들이 품평회밖에 안함,,
댓글 (3)
군대갔다온 사람한테 물어보는것도 좋을지도
군대:총검술 안알랴줌, 요즘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유튜브를 찾아보는것이 낫슴니다.
팔레이아 기사단은 약간 전통보다는 현대식의 민간군사기업과 당시 용병제로 넘어가던 시기의 상업적 제도를 합성한 느낌이라서 실제 전투방식에 관해서는 좀 다릅니다ㅋㅋ (어찌보면 다양한 체급의 몬스터를 사냥하기 때문에 여러 무기를 사용하는 헌터와 기사의 중간격인 개념이죠)
실제로 군대에서의 총검술은 임시방편적 성격이 강하죠. 적이 정말 진지까지 쳐들어와서 당장 [남은 탄약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싸워야 할 때 -화포,사격, 백병전 할 것없이 기본적으로 리치가 긴 놈이 이깁니다- 기다란 총 끝에 검을 장착해서 찌르는 거죠. 현대전에선 거의 쓰일 일도 없어서 많이 축소되는 추세이고 군대에서는 조교가 멋으로 보여주거나 군대 제식동작 처럼 의례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적이 코 앞까지 접근했는데 내 탄창에 탄약이 있다? 그럼 땡큐죠. 절 맞춰주세요 하고 달려오는 거니;
실제로 군대에서의 총검술은 임시방편적 성격이 강하죠. 적이 정말 진지까지 쳐들어와서 당장 [남은 탄약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든 싸워야 할 때 -화포,사격, 백병전 할 것없이 기본적으로 리치가 긴 놈이 이깁니다- 기다란 총 끝에 검을 장착해서 찌르는 거죠. 현대전에선 거의 쓰일 일도 없어서 많이 축소되는 추세이고 군대에서는 조교가 멋으로 보여주거나 군대 제식동작 처럼 의례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적이 코 앞까지 접근했는데 내 탄창에 탄약이 있다? 그럼 땡큐죠. 절 맞춰주세요 하고 달려오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