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글쓰고 싶을 때는 항상 여기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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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를 거닐던 사냥꾼은 문득 소녀를 물어뜯던 늑대가 생각나서 뒤를 돌아봤대요
그랬더니 그 늑대가 눈을 부라리며 바라보았죠
화가 난 사냥꾼은 그 늑대를 쏴버렸대요
그곳에 남겨진 혈흔...
사냥꾼은 그제서야 자신이 한순간의 분노로 살생을 하였음을 알았대요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소녀의 복수를 하였기 때문이죠
댓글 (2)
고백?
고백일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맹세 정도는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