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요리추천] 연말엔 스테이크지~ 챱스테이크! (훈수댓글 대환영)

구글이미지

등심 챱스테이크 추천드립니다

엥? 고기가 고기서 고기지

굳이 등심 사야댐? 먼차이임?

맛이 진하고 구워 먹어도 충분히 부드럽기 때문에,채끝살, 안심 과 더불어 쇠고기 3대장에 속하죠. 특히 곡물을 다량으로 먹인 곡물비육우는 이 등심의 결마다 지방질이 형성되어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아나오면서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맛을 선사하죠 1년간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고급요리로 연말을 

걍이게 젤 굽기 쉬움

막 숙성시켜놓고 불조절 잘해야하고 시어링 레스팅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어려운거 아님..?

다 필요 없음 맞춤으로 알려드림

우리 점장은 태우지만 않으면 성공이에요

여튼 본격적인 설명 들어갑니다

준비물

등심 250g

소금후추 

밀가루 한숟갈 반

버터

양파 반개

표고버섯 1~2개

청양고추 한개

당근 조금

쏘쓰

설탕 한숟갈 반

캐첩 두숟갈

굴소스한숟갈

식초한숟갈

후추조금

챕터 원

먼저 키친타올로 핏물을 슥슥 잘 닦아줍니다

1.이와님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깍두기 모양으로 썬다

2.소금후추로 간하고 밀가루 한숟갈~두숟갈 넣고 버무린다

챕터 투 

예시사진입니다

고기와 비슷한 크기(한입크기)로 야채들을 썰어준 뒤

청양고추도 송송송(사진처럼)

넣어서 

쎈불에 빠르게 볶는다

60퍼센트 정도 익을때 까지 볶아야하니까

그냥 제일 쎈 불로 놓고 

1분 30초동안 볶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맞춰 다 볶았다면 따로 보관!

버터 저정도

식용유(대충 팬에 두르셈)

고기넣고 구워줍니다

아까 쎈불보다 약하게 중강불

요렇게 겉면만 익었다~ 싶을때

아까 쏘쓰재료

설탕 한숟갈 반

캐첩 두숟갈

굴소스한숟갈

식초한숟갈

후추조금  

예시사진입니다

모두 넣어준 후 2분간 중강불로 휘적휘적 끓여줍니다 

2분 지났죠? 

그럼 아까 볶아둔 야채 때려넣고

다시 2분간 휘적휘적!

완성입니다 이러면.

지금 제가 쓴 글의 출처인 블로그입니다.

https://m.blog.naver.com/cagycagy/222693929353

거의 완전히 배껴오긴 했지만 나름 점장 맞춤으로 

뺀 재료도 있고 설명을 더 쉽게 써놓은 버전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쉽게 표현하는 각색이 들어간 것이니

자칫 잘못된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다그치는 여러분의 훈수 환영합니다

당장 내일 요리하실건데

이 야심한 시각에 제가 불키고 요리를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점

저 역시 요리실력이 출중하지 않다는 점

하지만 설명하는 재주 하나만 믿고

이렇게 블로그의 참고를 가져온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