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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의 여우들> 자유 게시판

[잡담]엄마가 알아서 오라고 짜증냈어요

  • 77 조회
청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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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 다 들고 논산에서 전주까지 기차타고 알아서 오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짜증내면서... 정말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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