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oem
- 60 조회
새로 고침
애기좌
차디찬 인터페이스
그 살기 속에 살기 위해 로그인
며칠새 내린 눈이 녹는건 시간 문제라는 듯
태양의 따스함을 받는다
이 칠흑같은 어둠에 시간이 멈춘 듯
인고의 시간
아아아.. 새로 고침, 새로 고침
하염 없이 기다린다
태양이 비추길..
댓글 (3)
해석 : 겨울처럼 느껴지는 트위치 홈피 인터페이스에서 태양(루야나)을 쬐기 위해 로그인하고, 방종한 상태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다시 떠오를 태양(루야나)을 기다리며 새로 고침 한다는 슬프지만 아주 멋진 시
따스한 햇살 조차 느낄수가 없는데, 당신의 주옥 같은 시로써 광명이 비추리라
해석 :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