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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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푸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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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굴> 일기장

별에서 온 아이

  • 165 조회
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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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이다.


잠은 자야겠고 졸리진 않을 때 대충 판타지 망상을 때리는 버릇이 있다.

정확히는 설정놀음같은 것.


그러던 중 스쳐지나간 키워드가 '별에서 온 아이'

그 키워드가 끼워져들어가는 순간 무언가 족쇄가 끊긴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의미가 남지않은 설정이 모조리 떨어져나가는 기분이라해야하나


아무튼 뭔가 승천과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

형용할 수 없는 어떠한 흥분을 느꼈고 공감받기 힘든 사건이지만 이 느낌을 기록으로 남기고싶어 글을 쓴다.

댓글 (2)
user-profile-image빙수크림3년 전
저도 멍때릴때 세계관 구축 많이해봐서 그느낌 알고있죠!
user-profile-image무표정3년 전
저는 꿈에서 경험한 판타지를 기억하면 바로 메모를 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기분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