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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전-프롤로그(부제:거의 폐쇠된 숼터의 소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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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부터 태어난 최초의 인간이 있다. 창조신 여호와가 재미삼아 만든 그 인간은 12신을 비롯한 많은 신들의 축복을 받았다. 불로불사, 모든것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 무한한 마력, 신과 비슷한 육체까지 많은 축복을 부여받은 그는 중간계로 보내졌다. 중간계에선 혼자였으나 가끔 놀기 좋아하는 신들이 내려와 그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다. 신들은 그에게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다. 펜듈럼, 오디세이, 펜타곤, 펜드라곤, 아르세우스, 우히힛, 제르네아스 등등 많은 이름이 나왔지만 가장 많은 신들의 선택을 받은것은 아서였다. 그리하여 최초의 인간은 아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는 이름은 얻었으나 여전히 외로웠다. 그는 여호와에게 간청했다.
"제발 저에게 친구를 주십시오"
아서를 굉장히 아꼈던 여호와는 그를 위해 4명의 인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인간들에게 아서와 거의 동등한 능력을 주었다. 그 4명의 이름은 각각 미르, 일리마, 큐어, 진 디오 였다. 그렇게 태초의 5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그들은 중간계를 발전시켰다. 그렇게 5만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인류는 엄청나게 번식하였고 엄청난 번영을 이루었다. 모두 태초5인의 자식들이나 신이 내린 축복까진 유전되지 않았다. 인류가 번영함에 따라 문명이 발전하였고 여러 나라들이 생겨났다.
ㅡ다음 화부터 본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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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누나랑 자기이름 넣는거 깨알재미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