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v20240701-002

user-profile-image
감터
  • 스트리머
  • 활성 팬2
스트리머 감군장의 쉘터입니다.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감군장
  • 활성 팬:2
  • 팬:212(72명)
  • 붐빔도:17
  • 개설일:2022-02-13
접속 중인 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멤버십 등급 별 보상
군밤단
무료
보상 뱃지:
가입 인원:212
멤버십 안내:
감군장의 밤을 책임지는 군밤단!
보상 아이템:
군밤
1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유료회원? 모야 고마워!
보상 아이템:
깐밤
30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다음 커버곡의 데모를 미리 들려드립니다 (1~2분가량을 풀버전X MP3로 보내드립니다!) 스포시 밴!
보상 아이템:
랭킹
  • 활동
순위유저 명 활동 포인트
user-profile-image마룬6
1,529 pt
user-profile-image정나쵸
1,371 pt
user-profile-image알밤장군
1,188 pt
4
user-profile-image감구덕
756 pt
5
user-profile-image단조망치
687 pt
6
user-profile-image귀찮기
468 pt
7
user-profile-image군장의허수아비
447 pt
8
user-profile-image뿌앙뿌아앙
418 pt
9
user-profile-image쥐피
385 pt
10
user-profile-image루나리
367 pt
방문자
  • 오늘:0
  • 주간:1
  • 총:16,309
미요 팬카페> 자유 게시판

[꼬꼬무 46회 요약] 3000 피트 상공에서 납치된 여객기! 승객들은 무사히 땅을 밝을 수 있을까?

  • 13 조회
2QW7P0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1971년 1월 23일 칼바람이 부는 겨울,

속초 공항은 북적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운 좋게 표를 구한 사람들은 곧장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복도 쪽 좌석에 앉은 20대 여성 정근봉 씨는,

무사히 도착하길 바라며 잠을 청했고 비행기는 하늘로 떠올랐다.


그리고 얼마 후!


쾅!! 번쩍! 하는 섬광과 함께 엄청난 굉음이 울려 퍼진다!

기내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한 것이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근봉 씨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는데...


바닥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천장은 너덜거렸다.

겁에 질린 승객들의 비명과 고막을 찢을 것 같은 소음이 교차하는 그 순간!


한 남자가 조종석으로 뛰어들었다.

모두의 시선이 그 남자를 향했고,, 그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입에는 칼을 물고, 양손에는 폭탄을 든 남자!

“나는 이미 생명을 버릴 각오가 돼 있다! 기수를 북으로 돌려!!”


남자는 폭탄을 흔들어대면서 

북으로 가자며 기장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남과 북,

운명의 갈림길에 선 비행기는 과연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긴박했던 51분간의 ‘공중 납치극’이 펼쳐진다!


https://youtu.be/nTK2JWn5nqE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