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요즘 그냥 머리가 존나 뜨거워지는 것 같음.
- 416 조회
물론 내가 아리우스 맘. 그것도 사오리 맘이라 그런 걸 수도 있음.
.....
왜 시발 메인스랑 이벤스가 같이 열리는거임?
왜 이벤트 스토리가 열려있는데 픽업은 호시노랑 쿠로코임?
난 수리우스 이벤트가 다음 주 인 줄 알았지. 사오리랑 애들 픽업이 다음주니까.
아니. 맞냐. 시발. 아무리 호시노랑 쿠로코가 뒤지게 인기 많은 캐릭터라는건 잘 알지만 이게 맞음?
언제는 시발 메인스 업뎃에 맞춰서 캐릭터들 픽업해줬나.
내일부터 '수리우스 이벤트' 시작이라고 근데 시발 내 편성창에 내 캐릭터칸에 수리우스 케릭터가 없다고.
이게 맞나?
솔직히 사오리 모션? 솔직히 디제잉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근데 매커니즘이 범위 더 넓은 수영복이오리라는게 더 짜침. 그래 이건 내 욕심이다,라고 넘어가고.
그럼 패스캐 두명이나 냈으면 좀 둘다 뒤지게 잘나오던가.
딱 한캐릭만 잘나옴.
쿠로코 플레이영상 봤을때 진짜 내 두 눈을 의심했음.
호시노는 편성창에서 방패. 공격 스위칭하는 모습에 모션도 쉬벌 개 멋있게 잘만들어 놨는데.
쿠로코는 뽕차는 ex연출 말고는 뭔가 없음.
종맨이 방송에서 하던 말이 딱 떠오름.
'호시노에 모델링 힘다 줬네.'라고 종맨은 흐르듯이 그냥 툭 던졌는데 그것 마저 더 ㅈ같음.
그냥 알고 있었던거지. 수리우스 다음에 갑자기 호시노만 내면 뒤지게 욕처먹을거 아니까 사람들 대가리 깰라고 쿠로코 존나 급하게 만든거.
하.
그냥.
수리우스 하나만 딱 붙잡고 버티고 있었는데.
진짜.
모르겠다.
프로필 사진
전체 활동량
- 활동 레벨:
- 가입일: 2024-06-16
- 사용 코인: 0코인
- 게시글: 25 | 댓글: 103
- 보낸 추천: 31
- 받은 추천: 109
보유 뱃지
댓글 (4)
솔직히 쿠로코 왜 벌써 나온 건지 모르겠음
물론 스토리에서 등장은 했지만 아직 나온 게 아무것도 없어서 ex 스킬 컷신으로 넣을 만한 게 없었거든
스킬 컷신 연출이 허전한 거에 저것도 영향 있을 듯
스킬 컷신 연출로 멋진 걸 넣을래도 나온 게 그냥 없어 ㅋㅋ
ㄹㅇ 이럴거면 쿠로코 왜 낸거지 싶음
저게 그냥 한정캐도 아니고 임시노랑 같은 "페스"인데 페스같은 정성도 안느껴지고
메인스도 솔직히 에덴조약때는 수비도스 픽업한다고 미뤄놓고
여기서는 메인스 나오니까 시즈널 페스라는 기존 틀을 너무 갑자기 깨부숴버린거 같음
이건 그냥 너무 무리수임, 빨아주기라고 밖에는 못하겠음
스토리때문에 같이나온건 차치하더라도
제발 메인스 끝나고 나서 쿠로코 ex 연출이라도 보강해줬으면 좋겠음
비교가 안될라고 해도 현장 반응도 그렇고.. 저렇게 공들인 호시노랑 붙여놨어야 했나 싶긴함.
최종장 직후도 아니어서 연출이 중복되고 페스캐치고 너무 밋밋한데..
설익은 밥 마냥 급하게 나온 기획같긴해서 아쉬움
제발 땜빵해주고 수리우스는 이벤스 스토리 잘 뽑아서 만회하길 빌 수밖에
나도 사오리 좋아해서 참 슬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