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에 관한 쓸데없는 잡소리

Version: v202504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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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갤러리
@coolguy
쾌남 마이너 갤러리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쾌남
  • 쉘터 매니저
    user-profile-image무등산육두선인
  • 개설일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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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투지에 관한 쓸데없는 잡소리

  • 293 조회
귤갓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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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년만화 감성의 유사과학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투지라는건 싸움의 의지 뭐 싸움에 대한 의지 이런걸 뜻하죠.

조금만 더 자세히 풀면 싸울때 계속해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일겁니다.

정신적 에너지는 의지일겁니다. 집착일수도 있고요.

근데 여기서 육체적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 두 호르몬은 고통을 받으면 분비되고 고통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주는역할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투지의 물약 이런건 아마 아드레날린 과다촉진제일것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만화에서 나오는 투지를 감지하는 능력같은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감지하는 능력이라 이말이죠!


이과적인척 하는 문과감성만큼 재밌는게 또 없는

댓글 (4)
user-profile-image샛별거인3년 전
저는 그 개념에 대해서 랭크님과는 조금 다른 의견이긴 한데 그런 식으로 해석한다면 왠지 그럴 거 같기도...???
user-profile-image귤갓랭크3년 전
보통 투지라고하면 정신의 힘으로 연출되어서 그런듯합니다 투지가 높은 인물중에 고통을 못느끼니까 안아파서 더 싸운다 이런묘사는 아파도 싸운다 보다는 멋이 없으니까요
user-profile-image팬텀크로3년 전
전 그거 주인공 보정으로 생각했습니다.
user-profile-image귤갓랭크3년 전
김두한이 아부지부르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