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소년만화 감성의 유사과학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투지라는건 싸움의 의지 뭐 싸움에 대한 의지 이런걸 뜻하죠.
조금만 더 자세히 풀면 싸울때 계속해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일겁니다.
정신적 에너지는 의지일겁니다. 집착일수도 있고요.
근데 여기서 육체적 에너지는 과연 무엇일까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엔도르핀과 아드레날린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 두 호르몬은 고통을 받으면 분비되고 고통을 줄여주는 작용을 해주는역할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까 투지의 물약 이런건 아마 아드레날린 과다촉진제일것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만화에서 나오는 투지를 감지하는 능력같은건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감지하는 능력이라 이말이죠!
이과적인척 하는 문과감성만큼 재밌는게 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