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묘타기] 동유럽에서 국제 미아 될뻔한 썰

Version: v20240930-002

user-profile-image
유하띠의 소행성
@YUHATTY
  • 스트리머
유하띠와 하품단의 작은 행성🪐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유하띠
  • 쉘터 매니저
    -
  • 개설일2020-11-20
  • 종합 순위
    254위
  • 월 후원
    0 coin-icon
  • 유료 팬 0
  • 활성 팬 1
  • 339(171명)
  • 이번주 339명 가입
  • 붐빔
    0
접속 중인 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한 줄 공지
선택
미리보기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댓글
가격
게시판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멤버십 등급 별 보상
소행성
무료
보상 뱃지:
가입 인원:339
멤버십 안내:
소행성이 되어 우주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보상 아이템:
1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별이 되어 우주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별 등급 보상▼ - 썸네일 미리보기 가능
보상 아이템:
행성
10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행성이 되어 우주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행성 등급 보상▼ - 썸네일 미리보기 가능 - 비밀 일기장 열람 가능
보상 아이템:
초승달
500
보상 뱃지:
가입 인원:0
멤버십 안내:
초승달이 되어 우주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초승달 등급 보상▼ - 썸네일 미리보기 가능 - 비밀 일기장 열람 가능
보상 아이템:
랭킹
  • 도네이션
  • 활동
순위유저 명후원액
user-profile-image채남
200
방문자
  • 오늘:1
  • 주간:1
  • 총:36,981
미요 팬카페> 자유 게시판

[썰묘타기] 동유럽에서 국제 미아 될뻔한 썰

  • 72 조회
하얀오리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때는 초등학교 4학년

저는 아버지와 동유럽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습니다.

총7박9일에 여행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투어하는 것인데 첫 해외 여행이라 무척이나 신났었습니다.

그렇게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던 도중 카를교라는 다리에 탑 같은곳을 들어갈 수 있는 곳을 갔습니다. 

들어가니 위로 올라가는데 사람은 많고 은근 좁더라고요.그래서 아버지 옆을 바싹 붙어서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바깥에 빨간 벽돌들의 집과 카를교에 여러가지 동상들이 제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래서 하염없이 보던 찰나에 어느새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황한 나머지 무작정 내려가서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내려가도 없어서 다시 올라가 봤더니 거기도 없으시더라고요. 초등학생인지라 사람 많은곳에서는 잘 안보이기도 하고 기억나는 걸로는 계단이 2개라서 아버지와제가 무슨 뫼비우스의 띠마냥 계속 반대편으로 찾으러 전력질주  한 것 으로 보입니다. 울보인 제가 울기 직전에 같이 여행하시는 다른 어른분들을 찾아 무사히 자리로 되돌아갔답니다.

딱히 재밌진 않지만 여러가지 썰들은 되게 많다고요!

전부다 감동실화 제 이야기입니다

댓글 (1)
user-profile-image미요2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