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와 도깨비불 엔딩 봤는데 (스포)

Version: v20250429-001

user-profile-image
메탈킴 사유지
@Metalkim
  • 게임
  • 쉘터 주인
    user-profile-image메탈킴
  • 쉘터 매니저
    -
  • 개설일2019-12-15
  • 종합 순위
    607위
  • 월 후원
    0 coin-icon
  • 유료 팬 0
  • 활성 팬 0
  • 326(4명)
  • 이번주 326명 가입
  • 붐빔
    0
접속 중인 팬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 팬 커뮤니티
       
      • 기본 중의 기본
         
        (4/8)
        • 첫 삽을 뜨다
          쉘터 생성하기
           
        • 증명 사진
          쉘터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 너의 이름은
          쉘터명 붙이기
           
        • 구구절절
          쉘터 설명 작성하기
           
        • 프롤로그
          쉘터 장르 선택하기
           
        • 자기 PR
          대표 태그 설정하기
           
        • 연예인
          트위치 연동하기
           
        • 선물 수신 준비 완료
          카카오 연동하기
           
      • 팬들도 소중해
         
        (2/3)
        • 가족 사진
          팬 프로필 사진 설정하기
           
        • 로켓단
          팬 네임 정하기
           
        • 구구절절(2)
          팬 설명 작성하기
           
      • 첫 인상이 반, 게시판도 반
         
        (1/4)
        • 대문 공사
          대문 이미지 넣기
           
        • 도시 계획
          게시판 만들어 보기
           
        • 내 동료가 돼라
          추천 크리에이터 넣어보기
           
        • 원 모얼 띵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하기
           
    • 후원 멤버십
       
      • 내 쉘터는 어떤 곳일까..?
         
        (2/2)
        • 안내의 달인 (1)
          멤버십 안내 이미지 넣어보기
           
        • 안내의 달인 (2)
          멤버십 안내 상세 내용 작성하기
           
      • 각자 다른 보상
         
        (5/6)
        • 줄 세우기
          멤버십 등급 추가하기
           
        • 샘플 챙겨드릴까요?
          리워드 샘플 넣어 보기
           
        • 사랑의 열매
          리워드 뱃지 넣어 보기
           
        • 기브 앤 테이크
          리워드 아이템 넣어 보기
           
        • 공짜는 없다
          유료 멤버십 만들어 보기
           
        • 한정판
          선착순 멤버십 만들어 보기
           
      • 티끌 모아 태산
         
        (1/2)
        • 적당한 꿈
          월 후원 공약 설정 해보기
           
        • 원대한 꿈
          누적 후원 공약 설정 해보기
           
    • 쉘터 키우기
       
      • 많을수록 좋아
         
        (5/7)
        • 첫 추종자
          쉘터에 첫 번째 팬이 가입
           
        • 떡잎 마을 방범대
          쉘터에 다섯 명의 팬이 가입
           
        • 십인조
          쉘터에 10명의 팬이 가입
           
        • 오십부장
          쉘터에 50명의 팬이 가입
           
        • 백인대
          쉘터에 100명의 팬이 가입
           
        • 천인장
          쉘터에 1,000명의 팬이 가입
           
        • 만만세
          쉘터에 10,000명의 팬이 가입
           
      • 시끌벅적
         
        (1/7)
        • 첫 삽
          쉘터에 활동 발생
           
        • 떡잎 마을
          쉘터에 1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도시락(樂)
          쉘터에 5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모로 가도 서울
          쉘터에 1,0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헤븐 조선
          쉘터에 3,0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불가사의
          쉘터에 5,0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풀래닛
          쉘터에 10,000 이상의 활동량이 발생
           
    • 후원
       
      • 거래량은 숨길 수 없어
         
        (2/4)
        • 영광스러운 첫 거래
          1회 이상 후원 받기
           
        • 노점상
          10회 이상 후원 받기
           
        • 시장
          100회 이상 후원 받기
           
        • 백화점
          1,000회 이상 후원 받기
           
      • 자본주의자
         
        (1/7)
        • 학생
          10만원 후원 달성
           
        • 알바생
          100만원 후원 달성
           
        • 직장인
          500만원 후원 달성
           
        • 지주
          1,000만원 후원 달성
           
        • 자본가
          3,000만원 후원 달성
           
        • 빅 브라더
          5,000만원 후원 달성
           
        • 일루미나티
          1억 후원 달성
           
      • 체제 유지자
         
        (0/4)
        • 알뜰살뜰
          30만원 이상 후원을 3개월 유지
           
        • 수완가
          60만원 이상 후원을 3개월 유지
           
        • 선동꾼
          100만원 이상 후원을 3개월 유지
           
        • 위대한 독재자
          200만원 이상 후원을 3개월 유지
           
  • 후원
     
    • 나누면 복이 와요
       
      (1/2)
      • 네 선장님
        코인 충전하기
         
      • 시작해버렸어
        첫 후원하기
         
  • Activity
     
    • 게시글 등록
       
      (1/6)
      • 원서
        쉘터에 최초로 글 쓰기
         
      • 입학
        게시글 100개 작성
         
      • 학사
        게시글 500개 작성
         
      • 석사
        게시글 1,000개 작성
         
      • 박사
        게시글 5,000개 작성
         
      • 교수
        게시글 10,000개 작성
         
    • 댓글 등록
       
      (0/6)
      • 8비트
        쉘터에 최초로 댓글 쓰기
         
      • 16비트
        댓글 100개 작성
         
      • 32비트
        댓글 500개 작성
         
      • 64비트
        댓글 1,000개 작성
         
      • 128비트
        댓글 5,000개 작성
         
      • 256비트
        댓글 10,000개 작성
         
    • 추천 받기
       
      (0/6)
      • 배고픈 예술가
        최초로 추천 받기
         
      • 끼 있는 신인
        누적 추천 100개 받기
         
      • 꽤 괜찮은 국밥
        누적 추천 500개 받기
         
      • 명망 높은 베테랑
        누적 추천 1,000개 받기
         
      • 고수
        누적 추천 5,000개 받기
         
      • 전설의 레전드
        누적 추천 10,000개 받기
         
전광판

이 곳을 눌러 전광판을 키세요!

멤버십 등급 별 보상
활어
무료
보상 뱃지:
가입 인원:326
멤버십 안내:
활어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아직은 싱싱한 단계 1. 메탈킴 사유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상 아이템:
후원 공약
LV 11 달성 시 (0%)
고갈이를 안아주러 회사로 뛰어갑니다.
LV 25,000 달성 시 (0%)
매 리뷰마다 후기를 작성합니다.
후원 현황판
랭킹
  • 도네이션
  • 활동
순위유저 명후원액
방문자
  • 오늘:0
  • 주간:0
  • 총:319
메탈킴 사유지> 자유리뷰

[PC]오리와 도깨비불 엔딩 봤는데 (스포)

  • 185 조회
ljw1119
activity-badgeactivity-level-badge
user-profile-image
쌉 레전드네여 처음 딱 들어오자마자 전작의 개 오지는 그래픽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오리 특유의 푸른색의 빛과 세세한 그래픽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시작부터 보스전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벌써 몇 번은 죽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애초에 싸우는 게 없었고 항상 도망만 다니는 신세였기 때문에 이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작에서 마우스만 클릭해대면서 불꽃놀이나 보는 개노잼 전투가 정말 역동적으로 바뀐거니까요. 계속 플레이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작이 메트로배니아 + 어드벤쳐였다면, 이번 작은 메트로배니아 + RPG 같았어요. 스킬들이 유틸리티보단 전투에 중점을 뒀거든요. NPC들도 생겨나고,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등의 구분을 나누고, 전투에 사용될 콤보 같은 걸 생각해야한다는 점에서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뭔가 전작에서 느껴진 분위기가 흐려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딜 가더라도 항상 목적을 갖고 있는다는 게 그렇게 재밌더군요. 전작에서의 스킬 트리(?) 같은 게 사라지고 정령 조각 시스템으로 바뀌었더라구요. UI만 봐도 할로우 나이트가 생각났습니다. 맵을 돌아다녀서 조각들을 찾고 원하는 메타에 따라 조각들을 갈아끼울 수 있다는 점에서요. 참 플레이 하면서 할로우 나이트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이 정령 조각 시스템 말고도, NPC들이 생겨났다던가, 각 맵마다 특정 보스들이 있다던가, 맵 곳곳에 짱박혀있는 X 같은 지도 상인이나, 할로우 나이트의 꿈의 전사들이랑 비슷한 성소 시스템, 주인공이 왕위를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군데군데 할로우 나이트가 엿보이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 게임의 특색은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쩔어주는 OST, 들어오자마자 들리는 '그' 브금을 듣고 "와 이건 잘 뽑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한지 10분 만에 생각했습니다. "잘 뽑힌게 맞다." 각 맵마다 분위기가 극적으로 바뀌고 그에 따른 bgm이나 빛의 색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할로우 나이트에는 없는 퍼즐들 또한 그렇죠. 맵마다 빛의 정령을 모으면 항상 미친 놈들이 뒤에서 쫓아오는데 역시나 빡치긴 합니다만 이것도 오리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이 외에도 맵마다 있는 레이스나 성소 등의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와 존내게 길어진 플레이 타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전작의 뽕이 차오르는 OST와 그래픽,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시스템, 그리고 완전히 개편된 전투 시스템이 이 작품을 전작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만들어주었어요. 사펑 2077이나 라오어2나 뭐, 좋은 작품들이 2020년에 나온다지만 적어도 이 작품이 GOTY 하나 이상은 가져갈 거라고 봅니다.
댓글 (4)
user-profile-image메탈킴5년 전
이제 할로우나이트 스완송이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올해의 인디게임이 갈릴듯합니다.
user-profile-imageljw11195년 전
진짜 플랫포머는 실크송 vs 도깨비불일 듯
user-profile-image메탈킴5년 전
PS. 말머리는 기종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되어있네요
user-profile-imageljw11195년 전
아 NS가 스위치였군요 수정했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