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제리감사티 후기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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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감사티가 와서 후기를 남겨봐유..
집에서 나가려는데 택배기사님을 마주쳐서 받은 홍시티..
떨리는 마음에 언박싱을…
무야홍 싸인! 무야!!
싸인 장인 바콩시 ㄷㄷ
뒷면은 걍 흰티라 안찍구 앞면만 찍어봤어요.
어찌됬든 신나는 마음에 홍시티로 갈아입고 외출했답니다.
평소의 저라면 삥을 뜯길까봐 인적없는곳을 잘 안가는데..
까먹고 제리감사 인증을 안 찍어놔서..
코노 근처 인적이 드문 오래된건물 주차장에서 몰래 제리감사 인증을 해보았습니다.
극장에서 커튼이 열리고 제리가 인사하는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남방셔츠 단추 푸는곳 위치를 못 짚어서 버벅 거려서 1트는 실패…
그래서 2번째로 찍은..
2트…
사람 없을때해서 다행이다 휴..
(뒤에 지나가는 여성분 저를 무시하고 지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이런 치욕스러운거 인증 안 합니다.
(추가 수정)
입고 헬스장도 다녀옴
댓글 (5)
현실 인증을 보니 갑자기 못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너넨 이런거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야끄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리 티셔츠.. 이벤트 당첨이 아니라 벌칙이었던 걸까..? 무튼 인증 움짤까지 감사합니다 잘 입고 다니실..거죠? ^^
지금 헬스장까지 입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