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후기( Just Chat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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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무지막지한 방송일정을 소화해내시고
당연한 피로감에 눈이 엄청 늦게 떠지셨던 야나님은
예정된 시간보다는 살-짝 늦게 오셨었네요
거의 1시 10분전에 기상하셨다고..ㅋㅋㅋ
무림고--수
오랜만에 보는 초커
예전에 야나님께서 라디오 할때면 화면에 뭐라도 좀
띄워두고 싶어하셔서 버츄얼 캐릭터도 해보시고
가끔 미공개 사진(?) 같은 것도 걸면서 보시는 분들한테
좀 다양한 것을 보여주시려고 시도를 하셨었는데
그 중에 클립 모음집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데 인스타 프레임까지 씌워서
화면에 띄워두고 애기를 나눴었네요
오늘도 뭐 이런 저런 얘기를 가볍게 나눴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나님이 매일 공복에 체중을 측정하시는데
최근에 육안으로 봤을때 느끼는 체중이 분명
체중계에 찍히는 것보다 더 무겁다고 생각하셨는데
그 비밀이 오늘 풀렸답니다
소야가 방바닥에 가끔씩 흘려져있는 고무줄을 가지고
엄청 놀아대는데 그 고무줄이 소야의 놀이끝에
체중계 밑에 슥슥 들어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수평이 안맞았고 실제로 무게가 잘못 측정되고 있었던 거죠..ㅋㅋㅋ
진실의 무게로 측정하니 이전과 비교해서 2kg가 더 많이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50을 넘기셨던 것 같네요..ㅋㅋ
식욕도 식욕인데 최근에 다른 일정 때문에 운동을 못하셔서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주변에 운동을 전파하는 운동 요정(?)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다시금 식단의 의지를 다지시는 야나님이었습니다 🔥🔥
노~~~래 하는 곳에~~
최근 방송일정이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길었어서 조금씩 쉬어가는 날이
있었으면 했는데 야나님도 오늘 저녁에 어차피 지인분들과 모이는 자리가 있어서
오늘 방송은 좀 편하게 식사도 하시면서
너무 길지 않은 시간동안 조곤조곤 얘기 나누는 시간으로 보내셨었네요
내일도 어마어마하게 고봉밥 방송 일정을 잡아두셨던데
무리하지는 않게 잘 살펴주셨으면 하고
연말 지인분들과 행복한 시간 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낮에도 감사했고 남은 하루 화이팅 하겠습니다 🔥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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