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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루의 루비단> 방송 후기

12월 29일 후기( Just Chatting )

  • 151 조회
라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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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무지막지한 방송일정을 소화해내시고

당연한 피로감에 눈이 엄청 늦게 떠지셨던 야나님은

예정된 시간보다는 살-짝 늦게 오셨었네요

거의 1시 10분전에 기상하셨다고..ㅋㅋㅋ


무림고--수

오랜만에 보는 초커


예전에 야나님께서 라디오 할때면 화면에 뭐라도 좀 

띄워두고 싶어하셔서 버츄얼 캐릭터도 해보시고

가끔 미공개 사진(?) 같은 것도 걸면서 보시는 분들한테

좀 다양한 것을 보여주시려고 시도를 하셨었는데

그 중에 클립 모음집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데 인스타 프레임까지 씌워서

화면에 띄워두고 애기를 나눴었네요 




오늘도 뭐 이런 저런 얘기를 가볍게 나눴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인 썰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나님이 매일 공복에 체중을 측정하시는데

최근에 육안으로 봤을때 느끼는 체중이 분명 

체중계에 찍히는 것보다 더 무겁다고 생각하셨는데

그 비밀이 오늘 풀렸답니다


소야가 방바닥에 가끔씩 흘려져있는 고무줄을 가지고

엄청 놀아대는데 그 고무줄이 소야의 놀이끝에

체중계 밑에 슥슥 들어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수평이 안맞았고 실제로 무게가 잘못 측정되고 있었던 거죠..ㅋㅋㅋ


진실의 무게로 측정하니 이전과 비교해서 2kg가 더 많이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청 오랜만에 50을 넘기셨던 것 같네요..ㅋㅋ

식욕도 식욕인데 최근에 다른 일정 때문에 운동을 못하셔서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주변에 운동을 전파하는 운동 요정(?)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다시금 식단의 의지를 다지시는 야나님이었습니다  🔥🔥


노~~~래 하는 곳에~~


최근 방송일정이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길었어서 조금씩 쉬어가는 날이

있었으면 했는데 야나님도 오늘 저녁에 어차피 지인분들과 모이는 자리가 있어서

오늘 방송은 좀 편하게 식사도 하시면서 

너무 길지 않은 시간동안 조곤조곤 얘기 나누는 시간으로 보내셨었네요



내일도 어마어마하게 고봉밥 방송 일정을 잡아두셨던데

무리하지는 않게 잘 살펴주셨으면 하고

연말 지인분들과 행복한 시간 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낮에도 감사했고 남은 하루 화이팅 하겠습니다 🔥

루-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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