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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나는 나약해따
- 74 조회
어제도 퇴근하고 졸려서 집가서 기절했능데
오늘도ㅜ웨딩홀 끝나니까 너무 졸리다
ak씨는 생각보다 많이 나약했따...
그는 쓰러졌다. 다음날 아침출근이라 잠을 쳥했다.
아 내일은 회식이네 월요일의 내가 운동 해줄거야
그렇게 믿고 자야겠당 히히
그래도 8시간동안 걸어댕겼으니 그건 그거대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자가최면을 걸며 이불에 누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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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워치 같은거 하나 차고 다니면서 만보걷기 뭐 그런거를 기준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일 하면서 7천보 걸었으면 운동으로 3천만 보충하고, 푹 쉰 휴일이면 본격적인 운동을 하는 식으로요
생업과 운동 병행은 시도만으로도 멋진 일입니다 쉽지 않죠
출퇴근 한번 하고 오면 보통 만보 이상은 찍힙니다!
많은 날은 2.5만 그렇게 나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조절을 하더라도 아무튼 업무중의 움직임도 포함해서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면 좀 더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관리가 될거 같습니다
직장에서의 활동이 변칙적인데 운동을 고정적으로 하는 것도 조금 미스메치고, 평소보다 총 활동량이 많은데도 운동이라는 형태가 아니었다는 이유 하나로 죄책감을 가지거나 하면 스트레스가 많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