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둥지
[쿠키런]0.3%를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ㅜ.ㅜ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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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덤을 하는 원동력은 오로지 그 소녀-. 슈크림맛쿠키 였습니다
하지만 그 쿠키를 얻기 위해서는 길드레이드를 통해서 쌓은 포인트로 뽑아야만 해서..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ㅇ-<
쏘야비님과 앵무분들과 같이 일궈내고 싶어서 길드를 이동하고 왔었고
처음에는 잘 쌓이지도 않고 공격력도 잘 나오지를 않아서 시무룩 했었죠. 호에에엥 8ㅁ8
쿠킹덤 세계관 이야기에서 드문드문 나올때면 하.. 나는 언제쯤 나오나 그림의 떡 였지요.
플레이 하는 지인분들은 이미 얻은 상황들이여서 정말 확률이 극악인가보다 싶었습니다.
심지어 2주전에는 처음으로 조각으로 두둥 등-장-! 을 하여 많은 생각과 조금의 좌절과 희망을 맛 보았지요 ㅜ.ㅜ
너무나도 얻고 싶어 쏘뱅에서도 이해기 해보기도 하구 말이죠..ㅎ..ㅎ.
그러던 중 어제!(2일) 드디어 제 곁에 왔습니다!!!! ㅠㅁㅠ!!!!!
처음엔 실감이 안 났어요. 또. 똑같이 고급 쿠키를 주거나 그러나보다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뭔가 귀염뽀짝한 모양들이 나오더니 응? 이건 내가 본 적이 없는데 뭐야? 멍 때리면서 싶다가
딱 스쳐지나가는 것! 설..마..! 그렇습니다. 뭔가 더 큰 액션이 나온 것은 아니였지만 드디어 떴습니다!!!!!
너무 실감이 안 나서 소리없는 아우성을 질러더랬죠. (과몰입 자제를 위한 액션)
^ㅁ^ 너무 좋아요. 힣ㅎ.. 행복합니다.
그 뒤로도 수월하게 쿠키조각도 냥냥하게 줘서 힘든 일 안 시키고 제 왕국에 5959 모실거예요. 히히.
저에게 기운을 주신 야비넴과 앵무분들 감사합니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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