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맵을 지배하라 수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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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파티 조합으로 약장수님에게 약 팔러 왔습니다.
덫을 중심으로 파티를 짜봤는데요. 상대한테 ㅈ같네라고 들으면 베스트입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뛰어난 수성능력으로 본진을 지키고 그 후 점점 지배 영역을 넓혀나가는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롤에 챔피언이 다양해서 원하는 유형을 찾기란 어려웠습니다… 그 때문에 챔피언 돌려쓰기가 있어 아쉽습니다.
우선 탑입니다.
티모는 버섯 농사로 맵을 지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입니다. 오로지 버섯을 위한 템을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오카이: 얘는 서포터로 가면 베스트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탑ap마오카이를 하시면 됩니다.
트런들: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E를 통해 간접적으로 압박하는 센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글입니다.
샤코: 박스를 통해 ㅈ같음을 주라고 1티어에 선별했습니다.
아이번: 얘도 트런들처럼 W활용을 통한 센스플레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오카이와의 시너지와 부쉬를 깔면 상대가 그 속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플레이를 생각했습니다.
트런들: 탑 트런들과 같은 이유입니다.
다음은 미드입니다.
하딩: 하딩하면 포탑이고 수성하면 하딩입니다. 포탑을 통한 영역 수호를 위해 채택했습니다.
아지르: 얘는 좀 의외일 수 있겠는데 모래 병사를 통한 우월한 사거리와 벽 판정의 궁극기, 패시브를 통해 포탑을 만드는 것 때문에 채용했습니다.
자이라: W를 통한 식물 플레이를 위해 채용되었습니다.
진: 덫은 맞기만 하면 딜이 상당하고 추가로 슬로우 또한 존재합니다. 그 덕에 수성에서 강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케이틀린: 덫+티모 버섯이나 부쉬 앞에 덫을 두게하고 적이 밟으면 마오카이 E를 확정적으로 맞는 등의 그림을 상상하며 포함시켰습니다.
세나: 비록 덫은 없지만 시간이 갈 수록 사거리가 길어지며 특유의 슬로우를 통해 적을 견제하며 Q,R을 통한 유지력으로 인해 채택되었습니다.
아펠리오스: 그냥 Q스킬 중에 포탑이 있어 컨셉용으로 넣었습니다. 하지마세요.
마오카이: 제국+강화 묘목을 통해 적에게 부쉬를 위협의 공간으로 인지시킵니다.
자이라: 미드와 같은 이유입니다.
샤코: 서포터 샤코는 1티어의 두 챔프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2티어로 책정되었습니다.
아이템에 대한 설명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선 덫을 설치하는 AP챔피언(티모,샤코,마오카이 등) 같은 경우 도트딜과 설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트딜+쿨감 템을 가줍니다. 보이드 같은 경우 적이 마방을 올렸을 때를 대비해서 올린 것이므로 다르게 해도 됩니다.
그 외의 ap딜러(아지르, 하딩 등)는 정석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 외의 원딜들도 마찬가지로 정석대로 가시면 됩니다. 진 같은 경우 예능을 위해 만년서리만 올리고 나머지를 AD템으로 올리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령이었습니다.
추신: 이 파티로 할거라면 개발자 찬쓰로 시참 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