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둥지
[[잡담]]
[하루에하나음악추천] Shake it off -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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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 노래가 벌써 8년이나 된 노래라니..
여튼 오늘의 추천곡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 입니다.
4집까지 컨트리 음악을 주로 하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팝으로 전향하고 낸 첫번째 앨범인 1989의 수록곡입니다.
아마 1980년대 뉴웨이브에서 파생된 신스팝,테크노팝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어서 그런 제목이 된것 같습니다. 곡 자체도 예전 신스팝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정말 미인이십니다 그런데 예쁜것 뿐만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는 작사 작곡을 전부 본인이 직접하는 명실상부의 아티스트이기도 하지요. 이런 점을 알고보면 그녀가 더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사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상처주는 사람들은 계속 상처주고
사기꾼들은 계속 사기치고
난 걍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날래
shake it off shake it off
쿨하고 멋진 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shake ot off의 뮤직비디오를 참 좋아하는 이유가
영상을 보시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힙합,발레,현대무용,걸즈힙합,스트릿댄스,비보잉,댄스동호회 등 춤 관련 장르에 모두 빠짐없이 등장하며 본인만의 댄스를 보여줍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예술성이라고 과장해석하기 보다는 제 생각에는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춤 못춘다고 안티들에게 욕 먹던 때인데
가사 그대로 그녀는 Shake it off 해버리고
나 춤추는 거 좋아하는데? 잘추고 못추고가 먼상관이야 ㅎ 하듯이 뮤직 비디오 속에서 행복하게 댄싱을 보여줍니다.
자신을 비방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난 내가 좋아하는 내 길을 간다 가 주제라 할수있습니다.
신나는 댄스팝뮤직은 기분좋을때 들으면 더 신나고 우울할때 들으면 슬픈게 감소되는 효과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일요일 한 주의 마무리 잘 하시고요
전 내일 또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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