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리뷰 - 5회 일러스타페스] 앞으로 좀 큰 곳에서 행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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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렌
@yulen0921
뉴비들의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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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profile-image유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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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사리뷰 - 5회 일러스타페스] 앞으로 좀 큰 곳에서 행사하자....

  • 2220 조회
종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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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군기자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일러스타페스 5회 (SETEC) 편입니다.


성인존이 없어져서 정말 쓸게 없을 줄 알았는데,

현장을 가보니 또 뭔가 쓸 것이 생겨서 좋네요.


우선 오늘의 간판 코스플레이어 사진을 올리고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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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장소가 넓은편이 아니라, 오후시간에 가까워지면서 혼잡도가 많이 증가

- SETEC 자체가 1,3관을 합쳐도 KINTEX 1관 1홀 공간에 맞먹거나 그 이하임

- 오전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오후시간이 되면서 혼잡도가 많이 상승함


2. 앞으로 오픈런 관련 문제는 거의 없을 듯 함

- 랜덤 뽑기 가챠줄이 4회부터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실제로 겪어보니,

과도한 오픈런을 없애기에 충분하다고 느꼈음

- 9시 20분 D열에 도착하였고, 제비뽑기로 1순위 입장이 되어 바로 입장.

- 오픈런을 해도 이득이 있는 편이 아닌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3. 부스의 분류, 공식행사 등 다양성 증가(4회부터)

- 유명한 코스프레 기업부스(특히 이번에는 코스프레 관련 회사 RZCOS, COSIS)도 참가

- 인디게임 및 창작물 부스 참가하고 있고 많이 늘어나고 있음

- 시간대 별 공식 행사가 진행됨

- DJ부스는 행사 막바지 시간에 배치하여(17~20시)


기타. 성인부스 어디감

- 내 리뷰의 본질이 사라져서 슬프다 내 생생ㅈㅂㄸ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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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약도]


[입장 대기]


학여울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SETEC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앞마당 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QR코드를 이용한 입장팔찌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교환속도는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팔찌와 부채, 팜플릿을 나누어주므로, 잘 챙겨두도록 합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팔찌 수령 후, A~D 대기줄에 9시 30분까지 서야 합니다.

그러니까, 팔찌는 그 이전에 교환을 해야 9시 30분 안에 대기줄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적어도 9시 20분까지 QR 인증을 받고 팔찌 착용 후, 대기줄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만약, 9시 30분까지 A~D 대기줄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E~F줄로 편성이 되어


추첨없이 A~D줄이 모두 입장한 다음 순차입장이 되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참고합시다.



천막 내부는 많이 더우므로, 이온음료 또는 생수, 부채, 휴대선풍기, 

아이스팩 등을 챙겨가도록 합시다.


특히 천막 상부가 막혀있어,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많이 덥습니다.



9시 10분에 도착하여 D조에 줄을 서서 입장시간을 상당히 이득을 봤습니다.

어차피 늦게 왔으니, 늦게 들어가도 손해는 아니고, 더 일찍 들어갈 수도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여

대기하도록 합시다.


참고로 이번에도 택배 대행업체가 현장접수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품을 많이 샀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2홀은 공연을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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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장]


입장 할 때는 부스간 이격거리가 꽤 넓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혼잡도가 급상승 하였습니다.


오후 입장줄이 들어오기 시작했을때, 

홀 내부는 통행은 가능했으나, 로비는 매우 혼잡하였습니다.


요원들이 계속 통제는 진행하였는데, 애초에 좁은 장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먼저 화제의 그 부스를 찾아가도록 합니다.







해당 부스에 In 50에 들어간 후 대기를 했는데.......

순환률이 띵조마켓 첫날 이슈가 생각날 정도로 답이 없었습니다.


[문제점 1] 결제기기 1대, 통신장애 문제

(기자 바로 앞에서 터짐, 계속터짐)


- 통신장애로 인하여 결제가 불가한 상황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1분당 1사람 소화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


- 실제로 In 50인데, 아크릴 스탠드 1개 사고나왔을 때 1시간이 지나있었음


[문제점 2] 상품 세팅 미숙

(대기줄에서 산지직송하는 사진 찍음)



음식점으로 비유를 해봅시다.


음식 주문을 하고 요리 시작 전에 밑반찬을 주는데,

갑자기 원재료인 배추를 사와서 김장을 담구기 시작함


밑반찬을 내주고 이제 주 재료를 슈퍼로 사러 나가서 장을 봐옴

재료사와서 요리를 진행한 후 메인요리를 내줌


근데 메인요리를 잘못 내줬네? 짜장을 시켰는데 짬뽕을 줌

(실제로 잘못 챙겨줘서 교환하러 온 사람이 있었음)


대충 이런 느낌으로 주문서를 보고 바로 준비를 하고, 주문서도 미리 작성은 하는데,

미리 제출을 안하고, 바로 받는 즉시 준비를 시작해서 지연이 크게 발생함

(준비인원이 부족해보임)


[문제점 3] 계산대 운영요원 미숙 (개인적인 의견이 다소 섞임)


행사진행요원이 아니라 내부직원이 진행한 것 같은데....


여태까지 우리가 봐왔던 트릭컬 행사는 행사대행업체가 같이 있었고, 전문인력이 도와주거나 대신해줌.

보통 일러스타페스는 작가나 보조인원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직접해야 함.


이 차이에서 숙련도차이가 발생한 게 아닌가 추정됨


그리고 애초에 결재기기도 1대만 있었음

(윽 띵조마켓.... 머리가... - 이때는 예약기기가 1대였지)



[코스프레 기업부스]



신기한점은 굿즈 사는 것 처럼 구독하면 쇼핑백과 포토카드 등

여러가지를 나누어줌

(입간판도 실사 코스프레 입간판)




[기타 기업부스]



이번에도 역시 인디게임부스가 등장하여 여러가지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험 후 조그마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러스타 샵은 공식 기념토큰을 판매중입니다.


한림사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책을 팔러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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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항상 블루아카이브가 점령을 하고 있어서,

그 외 특이하고 새로운 부스들만 리뷰에 첨부하였습니다.


[크리에이터 부스]



크리에이터 부스에서 눈에 띄는 부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섬세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았음



저번에 올렸긴 했지만, 몇가지 상품들이 더 업그레이드 되서 등장한 부스

진짜 던전에서 상품을 퍼 올려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장식품들이 많았음.


특히 보물상자는 탐났지만, 돈이 없어 다음기회에 사는것으로....


[리버스 1999]




단독으로 리버스 1999 상품만 냈고, 제품 퀄리티도 상당했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고 여유가 생기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부스 중 하나임


[명일방주]




아크릴 제품이 다른 부스보다 좀 얇지만,

다른부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제품들이 꽤 많은 부스.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

(우선 해묘와 우중이가 어그로를 끌었음)




뭐?? 야광켈시??? 아 절대 못참는데???? 품절임



[이터널리턴]



뭣 이터널리턴 상품이 있다고?

근데 상품종류도 많고 퀄리티도 괜찮고, 키캡도 있음. 



[젠레스 존 제로]


방부가 귀엽습니다. 캐릭터를 방부화 시켜서 만든것도 귀엽네요

그리고 엘렌 ㅗㅜㅑ.


[특이점]



야광키링 곧 유행할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180cm 괴즈나쿠션.... 저거 그냥 1인 소파급 아닌가

그리고 여긴 항상 컨셉 기괴하군요...



요즘은 수위 높은거 이렇게 검열해서 처리하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허용해주는듯



[그냥 기타 찍어온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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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일러스타페스는 이제 서코와 비슷한 규모로 운용해야 맞다고 생각됨

- 급격하게 크긴 했지만, 서코보다는 나은 운영이 많이 보이고, 행사의 다양성도 보임

- 문제가 종종 발생하긴 하지만 노력을 통해 개선하는 점이 많음

- 그리고 규모가 이제 커졌으니, 큰곳을 대관하면 좋겠지만... 그건 주최측 사정이 있을테니...

더욱 더 커져서 큰 곳에서 했으면 좋겠음


2. 트릭컬 부스 운영은 아쉬웠으나... 점점 괜찮아지겠지...?

- 이번에는 띵조랜드와 비빌정도로 힘들긴 했음...

- 1시간에 50명 소화하는 건 좀 빡세긴 함...


3. 어쨌든 성인부스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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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다음 행사는 아마 에버소울 행사일듯 합니다.

그때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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