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전편 클리어 후기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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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번 2부 6장은 내용이 소설 3~4권 분량이란 소리를 듣고 어떻게 올릴까 고민하다가
[전편, 후편, 붕괴] 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서 클리어에 전편, 후편, 붕괴 순서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질 경우 제가 판단해서 (상, 중, 하) 형식으로 올리거나 (상, 하)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재밌게 봐주세요 ^^
여어 멀가놈 1부 6장, 7장 이후로 오랜만에 만난다? 일단 멀죽포 인사부터 박아야지 ^-^
시작부터 지구 멸망전 실화냐? 망겜이네.
드디어 신조병장을 얻으러 가는건가? 하긴 이성의 신을 상대하려면 저정도 스케일은 되야지.
와우 2부 1~5장까진 똑같은 몇절화면이더만 이번에 좀 다르네 이것이 나스, 이것이 그오인가?
아니 시작부터 벌써 난관에 부닥친다고? 영령소환도 안되고 그 어떤 이문대보다 절망적이네
여어 혐탁의 일원 트리스탄경 오랜만에 보고~
마슈 1스를 못 쓰게 만들다니 오노레 라센글!
잘 안보이지만 실루엣에서 오베론이 보이네.
캐밥이 너무 반갑고 스토리 밀때 꽤 많은 도움을 받았지. 이제 스토리에 정식으로 볼 수 있구나!
애네들 기억잃어서 이름도 이상하게 출력이 되네.
일러가 내 취향인데? 나랑 같이 안 갈래?
RPG겜에서 볼만한 엘프, 드워프, 라이칸슬로프(수인)들이 총 출동했네 어벤져스니?
아이고 씨족들 참 많다 다람쥐도 아니고
정답! 그건 바로 너야!
아무튼 여기까지는 꽤 희망회로를 돌리는 스토리로 예상을 했으나....
??? 여기서 인간은 거의 동물원 수준으로 취급받는겨? 뭐야 그게 무서워.
어쩌다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된 건에 대한
요정들은 인간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이세계에서 최고의 인류로 모두에게 관심을 받아버려 곤란합니다만?!
라는 라노벨 추천받습니다.
중간장면에 목이 뽑히는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독단으로 컷트
암튼 오베론 반갑고~ 근데 일러스트는 취향이 아니구나 이자식
캬 여기가 바로 요정들이 사는 땅 브리튼인가?
맵 브금도 너무 취향이라 너무 좋고~
고블린? 그 분을 빨리 불러 고블린 처리 전문가를!
알트리아 고향이 사라져서 죄책감에 빠진거네
??? 내 칼데아에 모르간 있는데 드디어 스토리에 등장하는건가?
여기서는 인간이 밑바닥 취급받는 수준이네 인간에겐 비극 요정들에겐 희극
물론 요정들도 꽤 험악하게 살아가야 하네 ㄷㄷ
다빈치짱 빨리 만나서 다행이다.
이 장면 보고 떠올리는 거
첫 ㅇㄷ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느낌인데 그림이?
역시 요정들 하나하나가 다 일러가 예쁘네
안녕하세요 오로라님 이름에 어감도 예쁘신데 저랑 함께 차 한잔 어떠신지?(플러팅을 시도하며...)
아무튼 노리치 처리하러 가야한다는 소리네.
짤막한 아서왕 전설에 대한 소개 맨 처음에 겜 할때 이걸로 역사공부가 되긴 했지.
요정들이 인간의 문화를 모방하는것 밖에 못하는구나.
여자 꼬시는 능력은 천재 맞습니다.
요리스탄, 요웨인, 요슬롯이 나오는 건가? 프렌드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지.
순간 욕하는 줄 알고 흠짓? 했다. 퍼시벌경도 나온다는 소리네
오늘도 멀죽포를 당하는 멀가놈이 머릿속에 떠오르는구만
요웨인이 크고 아름다운 체형을 소유자시군요? 물론 키가 크다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야이 ㅁㅊ놈아! 내 영주 뺏어가지마! 심심풀이로 얼마나 단단한지 확인하고 싶었을 뿐인데
초반부터 트리스탄은 퇴장인가... 너무 쓸쓸하구나
와우 마을 전체에 실을 걸어서 요웨인 어머나?! 하게 만든 기술, 감복할 따름이다...
이 시간부로 넌 혐탁의 일원이 아니다... 넌 이제 트리스탄이란 이름으로 살아간다.
결국 트리스탄은 가버리게 되고...
마슈와 고블린들과의 여정
그 당근 제가 먹겠습니다! 돌 3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전편(下)에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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