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I]오늘 점심에 있었던 일
- 59 조회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국물이 너무 먹고싶길래 국밥을 시켰고 다대기(양념장)을 넣었는데 그 다대기가 엄청 매운거인줄 모르고 큰숟가락으로 2번 정도 넣어서 먹었는데 국밥이 너무 짜고 매워서 물 엄청 마시고 눈물도 흘리고 있고 옆에서는 친구가 웃고 있고..... 참 재밌는 하루였네요.
댓글 (9)
어우 다데기는 집마다 달라서 조심조심넣어야해요 ㅋㅋㅋ
앞으로는 조심해야 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ㅋㅋㅋㅋㅋㅋ "따끈한국물" 중에서 "물" 은 해결되셨겠어요 ㅋㅋㅋ 맵고 짜서 엄청 드셨을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국밥 한 숟가락먹고 물 마시고 계속 반복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거 주방에 국물 더달라고 하면 더 주지 않아? 이런 눈으로 보면 주시던데
??? 국물을 더 줘요? 그런건 첨 알았네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귤락님
이건 귤락님이라서..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락님이라서 가능한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