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국물이 너무 먹고싶길래 국밥을 시켰고 다대기(양념장)을 넣었는데 그 다대기가 엄청 매운거인줄 모르고 큰숟가락으로 2번 정도 넣어서 먹었는데 국밥이 너무 짜고 매워서 물 엄청 마시고 눈물도 흘리고 있고 옆에서는 친구가 웃고 있고..... 참 재밌는 하루였네요.
댓글 (9)
그림코코1년 전
어우 다데기는 집마다 달라서 조심조심넣어야해요 ㅋㅋㅋ
스피너스1년 전
앞으로는 조심해야 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김희야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NeoMeoGaYoT1년 전
ㅋㅋㅋㅋㅋㅋ "따끈한국물" 중에서 "물" 은 해결되셨겠어요 ㅋㅋㅋ 맵고 짜서 엄청 드셨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