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뭐?! 오늘도 휴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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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아프지마...제발 건강해 ㅜㅠㅠ
응~~~그래도 음악추천글 쓸꺼야~~~~
네 오늘따라 인트로가 사나웠죠
오랜만에 차분하고 잔잔한 노래 입니다
엔디워홀이 사랑한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velvet underground 입니다.
오늘의 추천곡
Pale Blue Eyes 입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 있어 좀 의미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전주만들어도 눈물이 떨어지던 때가 있었고 그 향수는 지금 역시 남아있고요
곡자체가 명곡이기도 해서 이렇게 제목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많은 손놈분들이 한번은 들어봐주셨으면 했습니다.
작사 작곡 모두 리더인 루 리드 가 했으며, 자신의 첫사랑과의 추억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였고 따라서 가사의 내용은 화자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아련한 독백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영화
접속의 ost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긴했으나
언제적 접속입니까,,,ㅋㅋ
접속이 97년도
음반이 69년도
내 추억은 12년도
참 오래도 되었네요
돌아보면 제 인생은 음악과 굉장히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음악추천글을 쓸 수 있는것도 이 쉘터와 노래에 대한 애정이 그 이유인것 같기도 하구요
프라이버시 이슈로 추천글에 제 개인 썰을 풀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종종 이런 글도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휴방은 오늘 까지지만....전 내일까지 방송을 못봐서 슬픕니다....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