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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아조씨 그리고 후원에 대한 잡담
- 382 조회
지난번에 올렸던 스케치 채색본 입니다. 게쓸모 6화에 수녀님 없다고 하는 반응을 보고 넣었습니다. 제가 이렇게나 소통하는 작가입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툴로는 밀도를 높이는게 저에게는 꽤 어렵습니다만 매번 뭔가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온전한 모습은 네이버에 업로드 되면 보세여.
사족으로 많은 분들이 미소녀들에게만 관심을 주시지만 저는 아조씨들도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아조씨 좋아 후욱후욱
지금 후원 리워드인 쓸데없는 만화는 대충 그때그때 생각나는걸로 아무거나 그리고 있지만
대충 앞으로도 아무거나 그릴거 같습니다. 원하시는 내용을 게시판이나 덧글로 남겨주시면
반영해보겠습니다.
물론 의견은 누구나 주셔도 되지만 보는건 돈내시는 분들만 대요. 자본주의맨이라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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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자본주의의 노예이니 돈을 내야게써
타르코프도 한 번 그려 주시져
탈콥은 게쓸모에서 하려고여.
수녀님을 원합니다
아아 물론이지
큭... 아직 3단계 후원으로는 안되는건가... 난 수녀눈나보단 뉴비쨩을!!!!
아조시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