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붕괴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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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줄스느라 까먹고 안찍었습니다.
내부는 저렇게 포토존이랑 이벤트하는곳 빼고는 다 굿즈 공간이라 딱히 찍을게 없었네요.
이건 굿즈 1만원이상 구매하면 주는 쇼핑백입니다.
팝업스토어가 압구정쪽에 있었는데 주위 인싸들 돌아다니는데 이 쇼핑백들고 다니기 좀 부끄러웠네요.
이건 네이버 예약했다고 입장할때 주는 티켓인데
키메브 3인방중 랜덤으로 줍니다.
근데 전 3인방중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 브로냐 나와서 슬펐네요
이건 팝업스토어 내에서 하는 이벤트 참여하면 주는 포토카드입니다. 둘다 일러가 맘에 드네요. 포스터도 주는데 그건 너무 커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이번에 산 아크릴스탠드하고 키링 + 왼쪽 모서리에 있는 메탈뱃지 사진입니다.
엘리를 좋아해서 엘리꺼 위주로 샀어요.
장식하고 보니 꽤 괜찮아서 볼때마다 힐링하고 있어요.
이번에 산 굿즈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쿠션이예요.(파는건 커버였는데 계산할때 쿠션도 같이 주더라고요)
듀란달 쿠션은 안에 쿠션이 빵빵하고 일러가 이뻐서 보기 좋더라고요.(쿠션 커버 씌우자마자 넓은 마음씨에 코박죽했습니다)
리타 쿠션은 촉감이 무슨 실크재질 같아서 잘때 껴안고 자면 너무 좋더라고요.
이건 흑카 가방이라는데 노트북하나 들어갈정도에 크로스백이예요. 일코하기 좋아보이더라고요.
메탈배지인데 이건 캐릭터 지정해서 사는게 아니고 안에 든 캐릭은 랜덤이라고 하네요.
운 시험해볼겸 사봤어요.
두구두구
붕괴후서 메이 나왔네요.
그래도 메이 좋아하는 캐릭이라 다행이더라고요.
붕괴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처음인데 뭔가 행사장도 좀 좁고 굿즈 팔기만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목적은 굿즈였으니 그 굿즈가 좋았어서 나름 만족한 팝업스토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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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탐난다 정말루... 한국에 안살고 있는게 한이네요,, 한국 살았으면 바로 가서 함장 자리에서 사진도 찍고 난리부르스 다 떨었을텐데ㅠㅜㅠㅜ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