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샒터> 새리미 일기장

[현샒]220526 현샒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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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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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랜만에 일기이이이!!!! 거기다가 쉘터에서 쓰는 첫 현샒일기당!!!!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일기는 커녕 출첵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따...
어제 잠깐 방송 켜서 근황을 얘기했으니 오늘 있었던 일을 잠깐 얘기해야게따!!
오늘은 새벽에 간만에 늦게 자는 바람에 밤낮이 바껴버려서 오후에 일어나따!!
일어나서 귀찮아가지구 침대에서 계속 뒹굴거리다가 조금 배가 출출해져서 일어나따!!
근데 치워야 하는 짐들도 그렇고 너무 막막해서 그냥 컴퓨터부터 키고 멍하니 앉아서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방송 킬까라는 생각과 함께 엄마한테 어디냐고 연락을 해봤는데 집에 거의 다와간다구 해서 며칠전부터 매운 음식이 미친듯이 땡겼기에 올때 불닭볶음면 하나만 사다달라고 부탁해따!!
그후 너무 귀찮아서 짐정리를 계속 안하구 있다가 엄마아빠가 와서야 일어나서 조금씩 정리를 하기 시작해따!! 큼지막한것들은 다 정리를 한 상태여서 짜잘한거만 남았었는데 그래서 더더더더 정리하기 너무 귀찮아따!!
그래두 호다닥호다닥 다 치우고 점검하고 버릴거중에 혹시 뭐 가져야할거도 버렸나 다시 보고 서랍 다 열어보고 점검의 점검의 점검 끝에 짐정리를 끝내고 이제 정말 너무 배고파서 불닭+짜파게티 를 해서 먹어따!!
요즘 위가 준거 같기도 하고 근데 외출때메 많이 먹기도 해서 살이 찌긴 쪄서 다 먹을 수 있을지 참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 많은 양을 다 먹어따....
그렇게 짐정리도 다 끝냈겠다 밥도 먹었겠다 그때부터 컴퓨터를 하기 시작해따... 흐흐흐
이상하게 분명 많이 잤는데 왤케 졸린지 모르게따!!
이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조금 정리해야하는 것들 좀 정리해둬야게따!! (사실 이게 제일 귀찮...)
방송을 안하니까 확실히 사람이 너무 게을러져버려서 큰일이다...
빨리 이사가서 인테리어도 다 해놓고 방송도 얼른 키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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