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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의 쉘터> 잡담판

[잡담]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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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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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헨젤과 그레텔을 보고 의문으로 남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마녀는 과자로 집을 만들 정도로 음식이 풍요로웠으면서 왜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했을까?'


어쩌면 건물 외벽에 노출되어 오염된 설탕과 과자를 먹어 각종 감염병과 이른 당뇨병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 약초로 보살펴준 건 아니었을까요.

당시에는 당뇨의 경우 그리 알려진 질병이 아니었고, 혈당 관리는 지속적으로 해줘야 하니까 곧바로 돌려보낼 수 없었던 걸지도.


댓글 (3)
user-profile-image철수와영희1년 전
그런데 마녀는 왜 오염된 설탕과 과자로 된 벽을 유지 했을까요...그렇습니다..마녀는 아이들이 중요 한게 아니었죠. 아이들의 '치료비' 와 '관리비' 를 받아내려 한것이죠. 이것이 바로 동화나라 최초의 보험사기 사건인 '헨젤과 그레텔의.보험사기' 랍니다
user-profile-image귤갓랭크1년 전
혈당 검사한다고 피뽑은걸 먹는다고 생각한거구나
user-profile-image팬텀크로1년 전
헨젤:당하기 전에 해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