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계약자의 육체는 마법적인 무언가로 변한다. 혈액에 수명이 직접적으로 스며들어 일반적인 혈액이 아닌 수명의 실체화로서 작용한다.
2. 피계약자의 신체는 육체의 발달시기가 최고점에 도달했을 시기로 고정된다.
2-1. 그보다 나이가 많다면 육체는 젊어지고, 그보다 적다면 그상태에서 고정된다.
2-2. 작은 신체적 변형부터 큰 신체적 변형까지 신체적 변형이 일어났을 때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고 고정된 신체로 돌아오며, 이 능력은 대가를 지불할 수 없을때까지 자동으로 발동된다. 능력이 발동될때에 피계약자는 신체적 고통을 부담한다.
3. 계약자의 신진대사가 비정상적으로 강해진다.(ex:몬스터헌터의 이블죠 처럼)
4. 타 생명체에게 피를 먹일 시 권속화 시킬 수 있다.
4-1. 권속은 4번과 6번 7번을 제외한 모든 조항에 해당된다.
4-2. 권속의 수명은 피계약자에게 귀속된다. (수명의 아공간을 반 공유한다)
4-3. 귀속된 수명은 피계약자 자의적으로 컨트롤할수는 없다.
5. 신체에 담기지못한 수명혈은 아공간에 보관되고, 영혼과 신체가 분리될 시(목 떨어지거나 둘중하나가 박살나면) 계약자에게 모든 수명혈은 귀속된다.
6. 모든 능력의 대가는 수명혈의 소모로 치른다.
7. 모든 일처리는 사역마가 처리한다.
7-1. 햇빛을 받으면 사역마는 호출 할 수 없다.
대충 세줄요약
1. 회춘 재생 파워 수명탈취
2. 고통과 수명으로 대가를 치른다
3. 안티선라이즈
원리랑 같이 풀어서쓰니까 복잡한거지 그냥 뱀파이어랑 비슷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불로장생날먹이 아니라 죽음이 항상 코앞에 있는 하루살이 라이프라는것 그리고 햇볕 좀 쬐어도 안죽는다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악마의 착취에 목적을 둔 마법이기에 탐욕적인 마녀들이 사용하다가 능력에 취해 오만하게 굴다 꿲 하고 죽고 5번조항에 따라 악마 배불려주는 일이 잦았을 겁니다.
계약자체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운데다 고통에 생명력까지 순식간에 소모되니 생존본능으로 폭주할수도 있고 설령 버틴다고 해도 계속해서 수명은 빠르게 소모되고 계속해서 사람을 죽여야 하니 버티지못하고 부러지거나 오래 살아갈수록 적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거의 반 금지된 고대마법같은 느낌으로 취급당할것 같네요.
강함의 정도는 기본 피계약자값에서 곱연산이 되는 느낌으로 강해질듯 합니다. 평범한 성인기준으로 한 2배정도는 강해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