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디아블로의 'Destination Hexagonia' 콘서트 NFT가 경매가 12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
세계 최초 NFT 콘서트로 이름을 알린 돈 디아블로의 'Destination Hexagonia'가 지난 4월 9일 디지털 아트 플랫폼 'SuperRare'를 통해 약 13억 4천만 원에 낙찰되었다. 약 4분 만에 경매가 종료되었으며, 낙찰자에게는 '특별한' USB를 통해 콘서트의 비디오 파일을 전달해 준다고 한다.
1년여 시간 동안 비디오그래퍼 'Paul Snijder'와 함께 제작된 이번 콘서트는 그린 스크린 FX와 3D 캐릭터, 무대로 제작되어 마치 SF 물을 보는 듯하다고 한다.
또한 이번 경매 수익금 중 상당수는 HEXAGON Foundation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들도 NF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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