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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공연을 끝 마치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습기간은 참 긴데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공연시간이 뭔가 씁쓸하다. 관객도 40명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좀 슬프긴 했지만 코로나 상황에 공연을 했다는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여튼 공연은 재밌었다 긴장보다는 즐기고 관객과 소통하며 놀았기 때문에 공연이 더 짧게 느껴진거 같다. 다음 공연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미 다음 공연곡까지 준비해놨는데 다른 세션보다 빨리 연습을 하고 있으면 세션과 맞추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다. 코로나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