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는 배송오니까 없고 백화점에서 밥먹고 디저트로 산 츄러스입니다
엄마가 크림치즈 맛으로 산다는거 무조오오오오건 시나몬으로 사야한다고 했더니
시나몬은 역시 배신하지 않지... 같이 산 레모네이드는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레모네이드는 거기서 해치워서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그리고 백화점 1층에서 시향지를 나눠줬는데 향이 너무 쨍해서 그자리에선 내 취향 아니네 했었는데
집에와서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시향지 꺼내니까 향이 너무 좋은거에요
근데 젠더리스향이라고는 했는데 여성향수 향 느낌이 더 강해서 찾아보니 디퓨저도 있군요
후후... 이사가면 딱대 방에다 둔다 근데 디퓨저 가격이 11만원... 내통장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