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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점심때 쯤에 닭강정이 도착했습니다.
메뉴는 블랙 닭강정!!
저는 당일날 안 먹고 하루정도 냉장실에 넣어두고 먹어봤는데요.
차갑게 먹어보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어보고 마지막으로 실온에 좀 녹혔다가도 먹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입맛엔 실온에 좀 녹혔다가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1.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좀 눅눅한거 같아서 좀 아쉬웠고
2. 에어프라이기에 돌린 것은 겉이 바삭해져서 좋긴 했는데 좀 딱딱해진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3. 차갑게 먹은건 소스맛도 제대로 느껴져서 좋았고 살도 부드러워서 좋았지만 차가워서 컷
4. 로아레이드 하면서 먹느라 좀 천천히 먹었는데 그 탓인지 차가운게 사라져서 제일 먹기 좋았습니다.
맛평가는 입에 딱 들어가자마자 춘장맛이 느껴지는것 말곤 설명이... 아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진짜 맛있는데 무슨 맛이지 생각하다가 끝나버렸네요.
배달비가 비싸서 그렇지 맛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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