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했던 대로 오늘은 돼지의 날!!
요가 다녀온 뒤로 많은 고민 끝에 공차를 선택했고...
전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거라는 트수의 말이 기억나서,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에 펄 잔뜩 추가한 거 용기 내서 시켰는데... 나는 역시 커피는 포기해야 하는 건가... 딱 세 입 먹었는데 계속 두근두근해서 잠 못 잤, 못 잘 줄 알았는데, 분명 못 잤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쿨쿨 자고 정신 차려보니 지금이네요 키키.. 일해야 되는데 주르륵...
아무튼 이어서 돼지 파티 하려고 일어나자마자 KFC 시켰어요. 무려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진짜 버거 중에선 이게 제일루 맛있음... ㄹㅇㄹㅇ 아직 저녁 안 먹으신 분은 무슨 아직 4시구나... ^^* 이따 뭐 먹을지 고민이신 분은 케프시 ㄱ ㄱ 암튼 저거 커피 시킨 거 아까우니까 우유 잔뜩 타서 먹구, 배달 오면 그것도 호로록 먹구 갈게요. 이따 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