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에게 공격받는 이코님) 홍자님 : 이코야? 뭐하는거야 이코야! 이코님 : (고함 지르면서 거미들한테 난무부림) (그러면서 우연히 이코님에게 몰리는 거미들[아물론 츄르에 관심있는 거미는 빼고]) 이코님 : 헷... 뭐야... 거미들이 내쪽으로 몰려버렷네.... 모짜님 : 이...이코야...? 이코님 : 잘됫어... 마음껏... 날뛰어주지.... 모짜야...! 홍자 데리고 도망쳐... 홍자님 : 하지만... 하지만..! 이코님 : 난 의리와 가오가 있는 남자... 가이코라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홍자님 : 아니야... 널 내버려두긴...! 이코님 : 친구를 지키는건 내가 할 일이야...! 홍자님 : 그래도...! 이코님 : [욕부분] 도망가! 연다가... 기다리고 있자나...! 그러니 어서가...! 난 걱정말고...! 그리고 연다한테 안부 전해줘...! 모짜님 : 미안... 가이코...! (출구쪽으로 뒤돌아서서 도망친다.) 홍자님 : 꼭... 구하러올게...! (모짜님 따라 뒤돌아서서 도망친다.) (그렇게 모짜님과 홍자님은 출구쪽으로 가고...) 이코님 : 하아...가버렸나... (남아 있던 간식을 물며) 잘됫어... 어짜피 이녀석들.... 날 놓아줄 생각 없는것 같으니... (검을 다시 잡으며) 최후의 발악이다... 누가 먼저 죽냐 해보자! (그렇게 이코님은 로스트가 되셧다.) =================================================================== 잠만 요약이 아니라 대사를 적어버렷네 Σ(っ °Д °;)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