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 4시에 집에 나와서 택시타고 벡스코에 도착함. (옆에 사진 조금 있음)
내가 도착했을 때 앞에 한 3~50명은 있었던 거 같음.
10시 땡하고 열리자마자 넥슨으로 달려감.
다른 분들은 다른 부스로 가신건지 좀 앞쪽에 앉을 수 있었음.
오케스트라 시작하고 처음에 메이플 시작 브금 연주되는데, 옆에 버튜버 노래가 크게 틀어져서 좀 잘 안들림.
다른 사람들도 중간에 좀 힐끗힐끗 옆 부스 쳐다보더라.
오케스트라 전반적으로 좋았고 내가 블아를 해서 그런지 브금 나올때마다 웃김 + 실감이 안났음.
카잔이랑 오버킬은 1시부터라고 해서 오케스트라 끝나고 어디가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케스트라 들은 사람들은 1시전에 먼저 줄 설 수 있게 도와줘서 난 오버킬함. 카잔은 나이가...
오버킬 처음엔 스킬도 모르고 갯수도 많아서 어리버리깠는데, 어느정도 하다가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재밌어짐.
+그리고 넥슨 오케스트라 럭키드로우에서 키보드 당첨됨.
옆사람이 말안해줬으면 그냥 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