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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ㅈㄴ 기이한 꿈 꿨음
왜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한 고등학생때로 돌아가있고
방안에서 숫돌에 사시미 칼을 갈고 있었음
그러다 아버지가 부르시길래 밖에 나갔더니
창밖 공중에서 기차 하나가 덩그러니 서있고 아버지가 준비됐다고 타라 그랬음
대체 왜 있는지 모를 페인트통이랑 아까 갈던 칼 들고 기차 안에 타니까 되게 젊은 부부 한 쌍이 내 이름을 부르더니
"우리 기억나니?" 라고 물어봄
"아뇨 모르겠어요"라고 하니까 "그렇구나 잘 있으렴" 하고는 다른 칸으로 이동함
일단 난 자리에 안고 기차는 은하철도999 마냥 공중으로 날아올라가더니 꿈에서 깼음
이게 대체 뭔 내용이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