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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뒤지게 무서웠음
문을 안쪽에서 자물쇠로 잠가놓고 노가리 까고 있었는데 문쪽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 들리는거임. 또 좀비가 문열려는 건가하고 무시했는데 하루종일 달그락거리는거임.
아무래도 이상해서 가봤는데 문틈으로 손이 들어와서 자물쇠 따고 있었음. 심지어 다 딴 상태여서 자물쇠 빼기만 하면 열 수 있는 상태였음...
그때 꿈이여서 그랬는지 '와 별게 다있네..'이 생각하고 태연하게 자물쇠 다시 잠그고 손 한번 툭툭 치고 잠에서 깼음...
깬 이후로 더 잤는데 꿈이 이어지더라..
나름 좀비아포칼립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조금 즐긴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