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님이랑 안미센세 싸인 ㅇㅇ
확실히 이런 행사들 메인이 블아가 다 처먹어버려서 좀 단순해서 노잼이라고 해야하나 싶음
근데 뭐 어쩌나 남들이 재밌어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
대표적으로 트릭컬 공식작가인데 공식으로는 안나가고 사람 많을 까봐 기업부스 빌려쓰는 이런 참신한 것처럼 다양화되면 재밌을 거 같은데 말이지...
그리고 작가님들 싸인 줄 관리 이런 게 좀 아쉽긴함 ㅇㅇ 그냥 암묵적으로 처 몰려있으니까 거기 안가있으면 병신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함
장소가 장소인만큼 그렇다 치는데 2시에 싸인 시작하겠습니다 공지 때려놓고 1시에 와서 대기 처 타는 샛기들 때매 나머지들도 불안하니까 그렇게 줄이 만들어짐 통행 방해되니까 결국 30분 일찍 시작하니까 정직한 사람만 바보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됨 ㅋㅋㅋ
심지어 안미센세 줄은 터졌다고 했나 그랬다던데...
그냥 이번 일페에서 딱 아쉬운게 저거 하나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