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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고있었는데 옆에 스벅에서 과잠 입은 여대생 2명이 나오더라?
아니 근데 그 중 하나가 갑자기 나를 보자마자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시전하는거임;;;
순간 정말 너무 서럽고 분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굳어버렸는데
갑자기 그 옆에 있던 여자애가
"뭐래... 내 남친은 치지직스트리머 종말맨이야..."
라고 말하는거임
그거들은 옆에 여자애도
"선은 지켜 이년아 종말맨은 내 남친이거든?"
라고하는거임;;;;;
그 말 듣고 얼굴이 빨개져서 멍하니 서있으니까 거들떠도 안보고 지나가더라..
하 씨발... 오늘도 종말맨한테 열등감 느꼈다...